Quantcast

라이관린, 홍콩 경찰 지지 이후 근황…고양이 안고 편안한 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分享图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관린은 빨간색 카디건을 입고 고양이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미모로, 남자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도 관린이도 귀엽다” “고양이보다 못한 인생” “너무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 그는 프로그램 참여 당시 ‘병아리 연습생’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날이 성장해가는 모습과 모델 같은 비율과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종 7위를 차지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서 펜타곤(PENTAGON)의 우석과 유닛 우석X관린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듯했으나 지난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내며 법적 분쟁에 나섰다. 전속계약 분쟁 소식이 전해진 후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 될 거예요”라며 팬들을 달래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라이관린은 홍콩 시위가 한창인 가운데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라는 내용과 함께 중국 국기를 올렸다. 이같은 라이관린의 행보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있으나 일각에서는 중국 본토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며 그를 옹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