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예원-선미-장예원-써니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20일 SBS ‘런닝맨’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예원-선미-장예원-써니가 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촬영분은 9월 1일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YTN은 “김예원-선미-장예원-써니가 커플레이싱 특집으로 진행되는 20일 ‘런닝맨’ 녹화에 단독 참여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평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네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에 방송 전부터 누리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선미의 경우 27일 새 앨범 ‘날라리’로 컴백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며, 소녀시대 써니는 최근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또 한번의 예능감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오랜만의 예능나들이에 나서는 김예원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원-선미-장예원-써니가 출격하는 ‘런닝맨’은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0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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