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7월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 58회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제 58회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석한 유지혜가 비키니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58회 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축제로, 지난 5월 20일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각 지역 대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49명의 지역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참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최고의 영예인 진(眞)에 13번 김서연(서울 진)이 선정됐고, 선(善)으로 4번 신수민(경북 진)과 50번 이서빈(경기 미), 미(美)에 16번 류소라(경남 선), 28번 백지현(대구 미), 1번 이사라(USA 미), 38번 김명선(전북 미)이 선정됐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던 파란색 수영복에서 과감한 비키니로 변화를 주고 중국 진황도에서의 4박 5일 합숙훈련 등 과거에서 탈피한 파격적인 변화로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제 58회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MC로 케이블채널 Y-STAR와 코미디TV에서 생중계 됐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58회 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축제로, 지난 5월 20일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각 지역 대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49명의 지역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참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최고의 영예인 진(眞)에 13번 김서연(서울 진)이 선정됐고, 선(善)으로 4번 신수민(경북 진)과 50번 이서빈(경기 미), 미(美)에 16번 류소라(경남 선), 28번 백지현(대구 미), 1번 이사라(USA 미), 38번 김명선(전북 미)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16 13:22 송고  |  kyu@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