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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한 편의 화보 같은 자태...'사람이야 인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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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신곡 '날라리'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가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르케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마치 화보를 촬영하듯 한 손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서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검은색 블라우스와 통이 넓은 회색 바지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케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귀엽다 선미", "사람이야 인형이야? 너무 예쁘다", "한 편의 화보같은 모습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바비 인형 같아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과 18일 선미는 초근접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올해 28세의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솔로가수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보름달', '주인공', '누아르(noir), '가시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한동안 맥이 끊겼던 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선미는 이달 27일 신곡 '날라리'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가 어떤 곡으로 팬들을 찾아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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