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장수상회' 한지민이 여신미모로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는 "설렘 만족도 도합 105%"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여신 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만의 그윽한 눈빛이 보는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지민은 사랑입니다","한지민 최고 배우!천사 지민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이 출연한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청순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지민은 어린 딸을 둔 엄마이자, 금님의 딸 ‘민정’ 역을 맡았다.
현빈, 박유천, 정우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과 함께 해 온 한지민은 '장수상회'를 통해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그 안에 진심이 묻어나는 진중한 딸로 윤여정과 함께 특별한 모녀 호흡을 보여줬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장수상회'는 관객수 1,166,229명, 네티즌 평점 8.70을 기록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한지민은 최근 MBC '봄밤'을 통해 정해인과 완벽한 멜로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