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빅스(VIXX) 라비 신곡 ‘레오파드(LEOPARD)’의 피처링을 마마무(MAMAMOO) 솔라가 맡아 3년 전 두 사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 만의 투 샷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솔라 독사진에 우연히 걸린 라비 그리고 3년 후 두 사람은”이라는 글과 함께 3년 전 솔라의 사진 뒤에 찍힌 라비와 최근 똑같은 컨셉으로 찍힌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3년 만에 이게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기대된다”, “진짜ㅋㅋㅋ내돌 내호감돌ㅋㅋㅋ귀여워 귀여워 진짜”, “이번 콜라보를 위해 3년 전에 저 사진을 찍은 마냥 ㅋㅋ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비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2012년 빅스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후 ‘도원경’, ‘사슬’, ‘다이너마이트’, ‘대.다.나.다.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활동했다.
지난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을 설립한 그는 오는 22일 신곡 ‘레오파드(LEOPARD)’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는 마마무 솔라가 피처링을 맡았다.
20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 ‘LEOPARD’를 함께해주신 분은 바로 마마무 솔라씨였습니다!! 솔라누나도 GROOVL1N SIGNS UP”이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마무 솔라는 1991년생 올해 29세로 2014년 마마무 ‘Mr.애매모호’로 데뷔했다. 그는 양다일, 키겐, 코스믹 걸, 김민재, 황치열 등 많은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경험이 있다.
솔라가 참여한 라비의 신곡 ‘LEOPARD’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