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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MOMOLAND) 연우, 앵두같은 입술 삐쭉 내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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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모모랜드(MOMOLAND) 연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연우는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리들 하트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단발머리로 미모를 뽐내는 연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우는 앵두같은 입술을 삐쭉 내민 사진으로는 귀여운 매력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물끄러미 응시하는 사진으로는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연우 너무 귀여워!", "앵두 같은 연우 입술", "너무 예쁘다 연우",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연우"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의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의 미니 1집 'Welcome to MOMOLAND'의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우는 '뿜뿜', 'BAAM'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는 모모랜드의 비주얼을 맡아 활약을 펼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연우는 올해 6월 경 건강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모모랜드 탈퇴설에 휘말렸다. 소문이 커지자 연우는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려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라 부인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연우는 9월 방영 여정인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권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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