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션 멘데스가 내한공연 ’SHAWN MENDES: THE TOUR’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멜론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SHAWN MENDES: THE TOUR’ 일반예매 티켓팅이 20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앞서 19일 선예매 티켓 예매가 진행됐으며 일반예매는 선예매 잔여석을 포함한 일부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때 26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무통장 입금을 제외한 모든 결제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후 ShawnAccess 어플리케이션 또는 사이트 내에서 내한공연 콘서트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티켓이 포함되지 않으며 지정석 티켓과는 별개의 상품으로 알려졌다.
티켓 구매자 본인에 한해 해당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당일 혼잡을 막기 위해 초기 예약 티켓의 일괄배송을 진행한다. 이에 28일 배송이 시작되며 이후 예매자는 현장에서 수령받을 수 있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이 배송된 후에는 인터넷 취소가 불가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3집 앨범 [Shawn Mendes]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한은 상해, 방콕, 싱가폴, 마카오 등 9개국에서 이루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이다.
한편 션 멘데스 캐나다 가수로 2014년 싱글 앨범 [Life Of The Party]로 처음 데뷔했다. 최근 그는 카밀라 카베요와 듀엣곡 ‘세뇨리따(Señorita)’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에 나서는 등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에 대한 두 사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최근 데이트 목격담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