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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현우, 데뷔 14주년 맞아 군 복무 中 근황 공개…“건강한 모습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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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현우가 군 입대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4주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카메라를 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2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얼마만인지 너무 반가워요!!”, “데뷔 14주년 축하해요~”,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현우 파이팅! 얼른 차기작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우 인스타그램
이현우 인스타그램

이현우는 지난 2005년 영화 ‘바리바리 짱’을 통해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영화 ‘홀리데이’, ‘비열한 거리’, ‘글러브’, ‘환상극장’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특히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수현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해 2월 19일 경기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한 이현우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입대 전 열었던 팬미팅에는 가수 딘과 배우 우도환, 박서준 등이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스타로 성장한 이현우가 제대 이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작년 2월 현역 입대한 이현우는 오는 11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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