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시안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이 박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갸우뚱”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싱긋 웃고 있는 박시안이 담겼다. 그는 흰색 블라우스에 초커 목걸이를 매치했다.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박시안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닌 너무 귀엽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죠?”, “사랑해요 박시안!”, “와 인간 토마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인 박시안은 지난 2013년 뮤지컬 ‘온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웹드라마 ‘러브블라썸’, 연극 ‘그릇 찾으러 왔습니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은 바로 ‘연애플레이리스트’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지난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최근 종영한 시즌4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웹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했다. 박시안은 시즌3부터 정푸름 역으로 합류, 남사친 박하늘 역을 맡은 배현성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박시안은 보기만 해도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 유일무이한 토마토상 배우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플리 시즌4’를 통해 한뼘 더 성장한 박시안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연플리 시즌4’ 전 에피소드는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V오리지널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