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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가수 요요미, 20대 중반 믿기지 않는 미모…'바비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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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트롯 ‘골든마이크’에 출연 중인 요요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욤욤 지금 인천 대공원 가는듕~ 오늘 비가 와서 미끄러우니까 우리 여러분들 운전 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입을 살짝 벌린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에서 나오는 비현실적인 2D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 10초 만에 회원가입 완료했슴다", "월급은 흘러갑니다~♥", "안전벨트 어깨 밑으로 내렸슈~~요미님은 벨트 꼭 한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는 올해 26세로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비음 창법으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가요 장르를 커버하고 있다. 특히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은 18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핫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청주에서 유명한 트롯 가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요요미가 출연한 K트롯 ‘골든마이크’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아마추어부터 신인가수까지 차세대 K트롯 스타가 되기 위한 꿈의 트롯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골든마이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원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지원이 외에도 태진아, 김용임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부터 10시까지 KNN, TBC 등 각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방송되며 분당 최고 시청률 13.33%를 기록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29일 11번째 싱글 앨범 ‘끌려요’를 발매했다. ‘끌려요’는 세계적인 뮤지션인 리 릿나워 밴드의 멜빈리 데이빗이 베이스를 연주했고, 이승철과 황제 밴드의 박창곤이 기타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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