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브캐처 시즌1’ 출신 배우 김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가 너무 좋아요 크크 특히 습한 게 없어져서 진짜 행 ! 복 ! 다들 날씨만큼이나 #좋은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계단에 앉아 있는 김지연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캐주얼한 슬립온을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여전히 예쁘시네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러브캐처 시즌2 한다는데 예전 방송이 그립네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은 지난해 Mnet 추리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지연은 위핌엔터테인먼트(이하 위핌)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 활동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위핌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스크와 그 안에 숨겨진 끼와 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연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지연이 출연했던 Mnet ‘러브캐처’는 오는 22일 시즌2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