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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울메이트3’ 유라, 호주 친구들에 쭈꾸미삼겹살볶음-간장새우밥 소개 ‘믿기지 않는 거대 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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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가 호주 친구들과 함께 쭈꾸미 먹방을 펼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8화에서는 호주 절친 리버, 브리트리와 함께 단골 쭈꾸미 집을 찾은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호주 친구들에게 단골집에 있는 자신의 사인을 자랑한 뒤 본격적인 주문에 나섰다. 유라가 주문한 메뉴는 간장새우밥 세 개, 쭈꾸미삼겹살볶음 3인분이었다. 이중 친구들을 위한 간장새우밥 두 개에는 청양고추를 빼고 자신의 음식에는 청양고추를 가득 담아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했다.

tvN ‘서울메이트3’ 방송 캡처
tvN ‘서울메이트3’ 방송 캡처

이어 채소가 수북이 쌓인 쭈꾸미삼겹살볶음이 등장했다. 음식을 본 호주 친구들은 맵냐고 물어보며 걱정했다. 하지만 유라는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면 덜 맵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친구들에게 간장새우밥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먼저 간장을 입맛에 맞게 넣어 섞은 뒤 골고루 비빈다. 여기에 통통한 새우까지 얹어서 한입 먹으면 꿀맛이다.

간장새우밥을 맛본 호주 친구들은 “이런 건 한 번도 못 먹어봤다”, “우리는 매번 똑같은 한국 음식만 먹었다”고 감탄했다.

그 사이 쭈꾸미삼겹살볶음이 다 완성됐고, 유라는 깻잎에 간장새우밥을 한 숟가락 올린 뒤 쭈꾸미삼겹살, 마요네즈, 청양고추, 양배추 샐러드, 김 한장, 숙주, 부추를 올려 거대한 쌈을 만들었다.

쌈을 한입에 먹은 유라를 본 호주 친구들과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 ‘서울메이트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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