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민정, 배우 남편 조현재 일상 공개…“내 사랑 1호와 2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조현재의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보고만있어도 든든하다^^ 오후에 시원한 바람 불길래 오빠랑 우찬이랑 바람쐬러 동네3바퀴~산책 다같이 낮잠도 자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집앞마트가서 장도보고 그냥 그렇게 평범하고 소소한 주말시작~내일은 셋이서 또 모하지?~ #아빠와아들 #산책 #주말시작 #소소한일상 #내사랑1호와2호”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재가 아들 우찬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현재는 익숙하고 능숙한 자세로 아들을 안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보기만해도 든든한 느낌 저도 알것 같아요”, “우찬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 “멋진 남편”,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배우 조현재와 결혼한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로 알려져 있다. 조현재의 올해 나이는 40살, 박민정의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박민정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조현재의 아내이자 아들 우찬이의 엄마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프와 등산 등 운동과 관련된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인스타그램과 ‘동상이몽2’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남편 조현재와 연애하던 시절부터 사진이 모두 공개돼 있어 주목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로골퍼 박민정과 조현재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친동생 등 집안 가족들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