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67화가 업데이트 됐다.
19일 오후 네이버 화요웹툰에는 야옹의 작가의 ‘여신강림’ 등 67화가 업데이트 돼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67화에서는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선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경은 메이크업한 서준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수호의 모습이 단 한컷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번 화를 본 수호파 독자들은 “수호 그냥 일본에 뼈묻자”, “수호...가...어떻게 생겼더라…”, “수호야 미안하다 그냥 일본에있어줘 나오면 너무 서준이 너무 불쌍해”, “수호야....그래 주경이 포기하고 더 좋은여자 만나자..이제 더 수호파 수호파할 힘도 없다…” 등의 댓글을 달며 수호를 찾았다.
반면 서준파 독자들은 “서준아 사랑해”, “어떻게 생각하긴 너가 남주라고 생각하지..”, “그래서 키스는 언제 진도좀 빨리 뺍시다.. ㅎㅎㅎ”,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서준이파! 배려센스재미유쾌하면서 편한 남사친 서준이파 손!!!!!!” 등의 댓글을 달며 서준과 주경을 응원했다.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 조회수 1위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이다. 2위는 조석 작가의 ‘마음의소리’, 3위는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이었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의 나이는 29세. 만화같은 외모로도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