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unshine in my eyes”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전소미는 붉은 입술에 반짝 빛나는 총명한 눈동자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비활동기인 소미의 근황에 팬들은 “소미야 사랑해” “니가 내 유일한 햇살이야” “보고싶어. 빨리 컴백해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식데뷔 전 전소미는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마지막 멤버를 발탁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에는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최종 순위 1위로 프로젝트 그롭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이후 2018년 9월에는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2019년 6월 솔로 가수로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최근 그룹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지만, 재결합에 전소미와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이 빠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전소미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캐나다, 네덜란드 삼중국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