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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신애련, 직원들도 챙기느라 바쁘다 바빠…400억 신화를 쓴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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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애련 대표가 매장 직원들과 모임을 가졌다며 SNS를 통해 밝혔다.

19일 신애련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행복했떤 시간. 오프라인 팀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역량을 더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직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은 “오 남자 직원도 있네요” “화이팅입니다”라며 그에게 응원을 보냈다.

신애련 인스타그램
신애련 인스타그램

채널A ‘풍문쇼’에서 2천만 원으로 연 매출 400억 신화 기록한 28살 미모의 사업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신애련은 요가복 전문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다.

그는 딸 예서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신애련은 과거 한 방송에서 “23살에 2000만 원 들고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원단시장에 갔다. 봉제업체에 가서 요가복을 만든 후, 수중에 돈이 없어 사장님께 ‘이거 다 팔 수 있다. 다 팔면 바로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믿어주신 덕분에 요가복을 만들 수 있었다”라는 사업 초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금일 신애련이 출연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는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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