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8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1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태진아, 송대관, 김상진, 이미배, 최영철, 설하윤, 강혜연, 오승근, 이정옥, 소냐, 문연주, 진성, 장윤정, 김용만, 장미화, 조항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소냐는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아울러 시원한 오프숄더 원피스로 남다른 동안미모를 더욱 드러내기도 했다.
참고로 소냐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지난 1999년 데뷔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고 있다. 주한미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9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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