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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신재하, 바이오제약 대표로 출국 손병호가 반겨…정지훈은 곽시양을 통해 임지연 아픔 알게 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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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웰컴투라이프’에서는 신재하가 바이오제약 대표로 출국하고 손병호가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9,10회’에서는 필우(신재하)가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제약 회사의 대표로 출국을 하게 됐다.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필우(신재하)는 생명공학 산업의 마크 주커버그라고 불리며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인데 기자들이 모인 공항에 도식(손병호)가 나타나서 신재하를 반겼다.

신재하는 손병호에게 “나를 이용하려면 미리 말해라. 아까 공항에서처럼 계획 없이 나타나지 말고”라고 싸늘한 표정으로 말했다.  

또한 재상(정지훈)은 평행세계에서 잠에서 깨어 “결국 저질렀구나. 마누라랑 원나잇이라니”라고 생각하며 찝찝해 했다.

정지훈은 딸 보나(이수아)가 “엄마 나 예쁘지”라고 하며 정지훈이 가지고 있던 머리핀을 하고 있자 당황하게 됐다.

정지훈은 자신이 내연녀가 있다고 착각했는데 당황하며 설명하려고 했고 시온(임지연)은 “오빠 고맙다”라고 말했다.

둘은 납골당으로 가게 됐는데 정지훈은 납골당에 있는 사진이 딸 보나(이수아)를 닮아서 깜짝 놀랐다.

이지훈은 동택(곽시양)에게 임지연에게 오빠가 있고 납골당의 죽은 소녀가 조카 안세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이지훈은 임지연의 조카 안세린이 범인에게 살해 됐고 오빠 안수호는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이지훈은 곽시양에게 안수호의 집에 불이 났고 안수호는 사라진 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 박원상(오석준 역), 장소연(방영숙 역), 박신아(하민희 역), 임성재(양고운 역), 홍진기(문지호 역)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 평행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개성만점인 '특수본' 팀원으로 뭉쳐 의문 속에 엮여있는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환상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웰컴2라이프’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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