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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진세연X규현, 완벽한 경치..물만 잘 따라도 5성급 호텔?(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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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더짠내투어' 진세연, 규현 팀은 완벽한 경치를 자랑하는 스폿들로 꽉꽉 채운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19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규현, 진세연 팀이 경비를 아끼기 위해 관광 스폿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이 점심 스폿에서 예상 금액을 초과해 6대의 수동 퀵보드만 빌리게 됐다. 점심 스폿에서 예상치 못하게 경비를 초과해 당황했던 규현. 결국 다른 곳에서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됐고, 이어 규현은 고리키 공원에서 수동 퀵보드 6대를 빌렸다. 멤버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을 타야 한다는 점에 불평을 늘어놓았고, 진세연은 웃으면서 "재미있잖아요"라면서 멤버들을 달랬다. 진세연의 밝은 표정에 멤버들은 결국 체념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규현이 퀵보드를 타지않고 타는 멤버들을 쫓아다니면서 사진 촬영을 한 점. 다리도 아플법 한데 규현은 "괜찮아요. 내 다리가 뛰면 되니까. 그렇게해서 물 한병 값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규현 진세연 / tvN '더짠내투어' 캡처
규현 진세연 / tvN '더짠내투어' 캡처

이어진 퀵보드 대결. 제1회 규현 배 음료 걸고 킥보드 한마당에서 한혜진 팀이 승리했다. 다양한 음료를 걸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여유롭게 한혜진 팀이 승리했고, 멤버들은 음료 가게 앞에서 춤을 추는 등 갑자기 흥을 올렸다. 이를 모른 채 규현은 계산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폭소케했다. 즐기는 사이 음료가 나왔고, 7명이서 3병 나눠먹기로 했다.

규현이 추천한 또 다른 관광 스폿은 러시아 고리키 공원의 그네 코스였다. 온갖 다양한 그네 중 위 아래로 오르내리는 그네를 택한 멤버들은 짜릿함을 경험했다. 특히 어린 아이들도 신나게 즐겨 눈길을 모았던 바. 박명수는 "스릴 있었다. 역시 쎈 나라였다. 러시아 아이들 행복하겠다 생각했다"면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 직전 경치가 끝내준다는 언덕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경치가 끝내준다는 모스크바 산속길을 걷던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가방 몰아주기를 하기로 했다. 선정된 사람은 박명수. 힘겹게 멤버들의 가방을 옮겨주며 박명수는 투덜거렸고,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멤버들은 계속해서 놀렸다. 간신히 도착한 정상에서 마주한 건 케이블 카. 알고보니 규현은 케이블 카 1인당 5,000원 비용을 아끼고 싶었다. 케이블 카 비용은 물 두병 값에 가까웠던 것. 멤버들은 이 사실을 알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참새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황홀함 그 자체였다. 낮에는 한 폭의 수채화, 밤에는 아름다운 빛을 품은 참새 언덕에서는 러시아 최고의 대학을 볼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였다. 진세연은 "사진을 찍는 곳마다 너무 예뻤다. 참새 언덕에서 본 건 특히 예뻤다"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이윽고 멤버들의 인증샷 타임이 그려졌다.

이윽고 저녁 식사 타임이 돌아왔다. 약간의(?) 배고픔을 느끼며 즐겼기에 끼니가 매우 중요했기에 저녁 식사를 어디로 데려갈지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규현, 진세연 팀은 조지아 대표음식 힌깔리와 하차푸리 전문점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힌깔리는 조지아식 만두로, 하차푸리는 치즈 빵으이다.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며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전통 조지아 음식으로 유명해 독특한 음식을 자랑하는 바. 백야 현상으로 해가 지지 않은 저녁을 맞이한 멤버들은 야외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음료. 다행히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물 값에 멤버들은 안도했고, 박명수는 보드카를 주문하겠냐는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음식을 기다리는 내내 규현은 스탈린 설명에 나섰다. 그러나 과한 정보 공세로 멤버들은 "투머치 토커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신히 차량이 지나가면서 규현의 토크는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드디어 시작된 먹방. 

빠네 파스타와 유사한 하차푸리는 치즈와 빵을 섞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은 배가 된다. 파, 시금치, 고수, 우크롭이 들어간 하차푸리는 담백함을 자랑했다. 진세연은 "느끼함은 덜하고 짭쪼름함이 잘 들어가있었다"고 평했으나 일부 멤버들은 "짜다", "간이 너무 쎄다"고 엇갈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한국에 없는 맛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대망의 식사 값은 7인이서 6만원 대였다.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유럽 최고 높이, 206m R호텔로 향했다. 멤버들은 호텔로 이동하는 내내 "예쁘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이어 규현이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한혜진은 "지금 누구 촬영하냐"면서 물었고, 혹여 같은 팀 진세연을 찍는게 아니냐는 분위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규현은 단호하게 "저 셀카 찍는데요"라고 해 폭소케했다.

마지막 스폿에서는 '짝꿍게임이 시작됐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짝꿍 머리에 올려진 컵에 일정 기준치의 물을 따르면 성공이다. 안대 착용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은 침묵을 유지해야 하는 룰로 3팀 중에 한 팀만 성공해도 5성급 R호텔에 묵을 수 있다. 하지만 멤버들 전원 실패 하면서 가성비 숙소로 정해졌고, 호텔을 눈앞에 두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더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 설계자로는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여행을 꾸리고 있다. 그 외 다양한 게스트가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여행 설계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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