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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옛 연인 친구 이현부에게 보라가 자신의 아이 임신 했다는 말 듣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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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윤선우가 옛연인 보라의 친구 이현부에게 보라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0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의 전 여친 보라의 친구 미선(이현부)이 레스토랑으로 윤선우를 찾아왔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상원이 쇼핑을 가자 직원 중 한 명이 방송에 나간 파스타 전문 세프 윤선우의 얼굴을 알아봤다.

이후 직원은 미선(이현부)에게 “미선 씨도 저 사람 알아?”라며 윤선우의 레스토랑 이름을 알려줬고 미선은 고민 끝에 윤선우의 레스토랑을 찾았고 가게를 기웃거렸다.  

미선을 보고 윤선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미선은 “혹시 저 모르시곘어요?”라고 물었고 윤선우는 “이미선 씨?”라고 하며 깜짝 놀랐다. 

앞서 윤선우는 이영은에게 6년 전 여자친구 보라와 둘 만의 결혼식을 올렸지만 어머니 경애(문희경) 때문에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현부는 윤선우에게 보라의 생사를 물었고 윤선우도 “모른다”고 하자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 윤선우는 이현부에게 깜짝 놀라는 말을 들었는데 “보라가 사라지기 전에 제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고요?”라고 하면서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김사권은 선경(변주은)을 통해 여름이(송민재) 축하 파티에 상원(윤선우)이 초대됐다고 알리고 김사권을 불안하게 했다.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에게 문자로 여름이 입양 축하 인사를 건넸고 상미(이채영)가 휴대폰을 들고 있는 김사권)에게 기다리는 전화가 있냐는 물었고 김사권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사권과 이채영은 이영은으로 인해 또다시 갈등이 생길지도 궁금증을 줬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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