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추암 촛대바위, 19년 새로 오픈한 관광지…가볼 만한 곳 추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2TV 생생정보’가 삼척의 관광지를 소개한 가운데 추암 촛대바위가 화제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 강원도 삼척을 찾았다.

이날 이피디는 지난 7월에 개방한 삼척 촛대바위길을 찾았다. 삼척 촛대바위길은 660m의 해안 길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암석 전망대도 있다.

특히 높이 11ｍ의 출렁다리는 투명한 유리 바닥이 포인트로 아찔함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길의 하이라이트인 기암괴석 구간을 따라가면 자연이 만든 웅장한 ‘촛대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산책로를 정비하고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2019년 새로 오픈한 관광지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PD는 아름다운 경치를 생생하게 전달했고 이외에도 삼척시 가곡면에 위치한 용소골 덕풍계곡의 맑고 깨끗한 물줄기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함께 소개됐다.

한편, ‘생생정보’에 출연 중인 이피디의 성별을 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피디의 성별은 여성으로 본명은 이지윤이라고 알려졌다.

KBS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