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숙이 셀럽파이브와의 우정으로 신곡 홍보에 나섰다.
19일 김숙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셀럽파이브 아님^^. 여기서 저 찾지마세요 #셀럽파이브 #안본눈삽니다 #스밍 #멜론차트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셀럽파이브의 신곡 이미지 사진을 게재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각별한 사이다 보니 종종 김숙도 셀럽파이브 멤버로 오해를 받고 있어 이와같은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지는 웃으며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의 홍보에 네티즌은 “언니 들어갈 자리 마련해뒀는데요? 언니 들어가실 예정이세요?” “뭐야 왜 이렇게 청순한거에요. 세상 놀랐네” “아 뭐지? 저 김숙 언니 찾고 있었어요”라며 김숙에게 장난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금일 음원을 발매한 셀럽파이브는 AOA의 멤버 설현의 나레이션과 홍보에 힘입어 현재 멜론 7시 차트 63위에 진입했다.
또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첫 발라드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멤버들의 가창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지난 6월부터 JTBC2를 통해 방영된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을 통해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보컬, 액션, 화음, 퍼포먼스,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에게 원포인트레슨을 받았다.
셀럽파이브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파이브의 새 앨범 ‘안 본 눈 삽니다’는 금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으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최초 공개 후 비보티비(VIVOTV)의 전 SNS 채널을 통해 공개 된다.
한편 김숙은 셀럽파이브의 멤버 송은이와 함께 현재 ‘행운의 보이스피싱’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활동 중이며, 오는 23일에 첫방송되는 SKY DRAM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라는 영화 속 TMI를 전달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