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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대 씹어먹을’ 에버글로우(EVERGLOW), 더욱 강렬해진 타이틀곡 ‘Adios’로 컴백...파나틱스-로켓펀치와 선의의 경쟁에도 주목 (종합)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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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두 번째 싱글앨범 ‘HUSH’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나타나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오른 바 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미니앨범으로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 퍼보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글로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시현-온다-이유-이런-미아-아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만나 빛을 발할 타이틀곡은 ‘Adios’. ‘Adios’는 트랩과 EDM이 가미된 팝 R&B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단 한 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Hush’,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You Don't Know Me’가 수록되어 에버글로우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스파클링 시크’를 한층 더 강화한다.

에버글로우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시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미아는 “한 번 들으면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은 수록곡인 ‘You Don't Know Me’의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의외의 상큼발랄함을 느낄 수 있던 이 곡은 시현이 애정하는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현은 “밝고 청량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며 “강렬한 매력과는 상반되게 내면의 순수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타이틀곡 ‘Adios’ 무대를 선보인 뒤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컴백에 앞서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에 대해 시현은 “저희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아샤는 “첫 완전체 예능이어서 떨리는 마음이 컸다. 그렇지만 김수미 선생님과 장동민 선배님께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떤 활동이든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에버글로우 미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미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컴백하기 전 어떻게 시간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아는 “연습생 때는 데뷔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데뷔하고 나니 오히려 더욱 준비할 게 많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더라”며 “지난주에 첫 리얼리티인 에버글로우 랜드가 방영됐다. 그걸 찍는 데 시간을 보냈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Adios’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이유는 “처음부터 주인공이 나였어야 했다는 의미와 함께 가요계의 주인공은 나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런은 “이 곡을 듣자마자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강렬한 비트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아샤는 “데모를 듣자마자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던 중에 축제가 머릿속에 떠올랐다”며 “많은 분들과 즐기고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정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더불어 미아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 “슬프지만 총을 겨눠야 하는 모습을 담은 눈물총 안무와 스테이플러 댄스가 있다”고 소개했다. 모든 멤버가 안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에버글로우 이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이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컴백에 앞서 프로듀스 48서 모습을 보였던 타카하시 쥬리, 소희, 수윤, 도아 등이 속한 파나틱스(FANATICS),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를 한 덕분에 프듀 48 동창회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시현은 “쥬리도 그렇고 도아도 그렇고 나중에 함께 활동하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렇게 함께 활동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비록 무대에서는 같은 팀이 아니기에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하지만, 만나면 안부를 물어보면서 반갑게 인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런 역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또 함께 발전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 함께 활동하게 되어 재미있는 것 같다”고 반가움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아직까지 팬덤명이 정해지지 않은 그룹. 때문에 팬덤명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같았다. 이에 대해 시현은 “사실 회사에서도 팬들에게 팬덤명을 공모받고 있고, 저희도 생각해본 것들이 있다”면서 “봉봉, 루나, 글리터, 로스틱 등 정말 많다. 아마 이 중에서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에버글로우 아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아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앨범 활동으로 이루고픈 목표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유는 “목표는 언제나 크게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중분들이 저희를 보시고 에버글로우는 어떤 그룹이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런은 “무대를 씹어먹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현은 “에버글로우 하면 퍼포먼스 잘 하는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그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1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 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버글로우 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완전체 예능 출연,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런칭에 이어 컴백까지 이뤄낸 에버글로우는 이번 활동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것이 눈에 띄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이번 앨범 활동으로 목표한 것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파나틱스, 로켓펀치와의 선의의 경쟁을 벌여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앨범 ‘HUSH’로 컴백하는 에버글로우(EVERGLOW)는 타이틀곡 ‘Adio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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