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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과천 한우구이 vs 고양 오리주물럭, 경기 도심 속 캠핑 맛집 위치는? “바비큐 재료, 음식, 주류 등 가져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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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도심 속 캠핑 분위기 맛집으로 소개한 한우구이 맛집과 오리주물럭 맛집이 화제다.

1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경기 고양 소재 한우구이 맛집과 과천 소재 오리주물럭 맛집을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북의왕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한우구이 맛집은 캠핑 분위기 물씬 나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저온에서 20일간 숙성해 깊은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숙성 한우구이를 즐길 수 있이 인기다.

주인장의 정성이 들어간 1등급 한우를 뛰어난 가성비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한다. 마치 캠핑장에 온 것처럼 조개, 새우, 고구마, 감자, 채소 등 고객이 직접 가져온 각양각색의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게다가 소주부터 맥주, 위스키, 와인 등 주류도 취향대로 가져와 즐길 수 있다. 아주 저렴하고 간편하게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장소로 딱 좋다.

원당역 인근에 위치한 오리주물럭 맛집은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보양식으로 제격인 오리를 주물럭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2~3명이 1kg의 고기와 600g의 채소를 먹을 수 있어 푸짐함으로 각광을 받는다.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준비돼 있고, 야외 녹색 정원의 파라솔 아래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오리주물럭은 매실을 넣어 손수 만든 특제 소스로 양념해 남다른 맛을 내고, 오리 포함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질 모두 잡아 더욱 믿음이 간다. 과천 맛집과 마찬가지로 낙지, 소시지, 떡, 옥수수 등 고객이 취향대로 가져온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캠핑 분위기를 내기가 좋다.

오리주물럭의 가격은 중자가 3만5천원 대자가 4만5천원이다. 1만5천원에 반 마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추가 메뉴로 오리떡갈비, 모듬소시지, 치즈, 야채, 표고버섯, 볶음밥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어XXX 과천본점 : 경기 과천시 제비울길(갈현동)

# 배XX 오리주물럭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성사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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