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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혜리, 깜찍한 옆모습으로 화제...'류준열이 반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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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혜리가 SNS를 통해 깜찍한 옆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혜리는 "왜 놀랐지?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깜찍하게 입을 벌리는 옆모습으로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혜리의 오똑한 콧대와 예쁜 두상이 혜리의 아름다운 옆태를 한층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혜리누나 이번 도레미마켓에서 너무 이쁘셨어요", "너무 깜찍한 거 아냐?", "혼자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 "혜리 왜 놀랐지? 너무 궁금해", "혜리 너무 좋아", "혜리 너무 귀엽다"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6세의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싱글 2집 'Girl's Party #2'의 수록곡 '잘해줘봐야'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빼어난 미모와 명량한 성격으로 팬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혜리는 2014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편에 출연,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혜리는 퇴소식에서 역대급 애교를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혜리가 선보인 살인적인 앙탈은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초토화시키며 그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혜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주연으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tvN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그는 연이어 SBS '딴따라', MBC '투깝스',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8년 영화 '물괴'로 스크린에 데뷔한 혜리는 올해 '뎀프시롤(가제)'에서 민지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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