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승민이 ‘열여덟의 순간’ 촬영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18일 이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 순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민은 함께 출연하는 옹성우, 문주연, 한성민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 사람의 조합은 무엇? 잘 어울려욧", "이승민 잘생겼다. 옹성우도 당근 잘생겼구요", "네 사람 보고만 있어도 넘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민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했다.
이승민의 데뷔작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알려졌다.
이승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옹성우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의 좌우명은 '매력있게 살자'다. 옹성우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옹씨 연예인이다.
옹성우는 데뷔 후 댄스팀 출신답게 가벼운 듯 하면서도 힘있고 정확한 춤과 청량한 미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람들의 각인된 노래와 또 그의 잘생긴 외모로 인해 옹비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조각미남이라는 평을 듣는 비주얼을 지녔다.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재 옹성우가 최준우 역으로 출연 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