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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페스티벌 2019’,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8월 31일-9월 1일 난지한강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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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 2019’의 최종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는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9’가 열린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일반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라인업 구성에서 벗어나기위해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엿보인다. 최종 라인업 공개에서 첫 무대에 걸맞는 가장 뜨거운 신예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우며 첫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여타 페스티벌과 겹치는 구성이 되지 않기 위해 아티스트 선정에 더욱 신중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 포스터
‘썸데이 페스티벌 2019’ 포스터

무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김동한이 토요일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김동한은 깔끔하면서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숨은 보석 같은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팬들로부터 직접 보는 라이브 무대가 방송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찬사를 받는 김동한이기에 페스티벌을 시작할 최적의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프로듀스 X 101’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국헌과 송유빈이 일요일 첫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받았다.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K6’, MBC ‘복면가왕’ 출연 등으로 뛰어난 보컬 능력을 입증하면서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김국헌 또한 그룹의 리더를 맡으면서 메인보컬로써 좋은 평가를 받아온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김국헌과 송유빈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들을 선사해 가을을 시작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요일 터치 스테이지의 첫 무대로 제 2의 아이유라 불리는 로시 또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해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활력소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 타임테이블
‘썸데이 페스티벌 2019’ 타임테이블

이처럼 첫 무대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타임테이블을 발표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관객 모두에게 어느 무대를 선택할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매년 최고의 라인업을 보여줘 왔던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거미, 헨리, 하동균, 에피톤 프로젝트 등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부터 하성운, 슈퍼밴드 호피폴라와 퍼플레인, 케빈오처럼 현재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까지 라인업에 모두 총 집결시켰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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