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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그램 속 매혹적인 자태...'청량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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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민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지난 17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휴양중인 마요르카 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마요르카 섬의 앞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시원한 의상이 박민영의 긴머리, 사랑스러운 미소와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제시카랑 같은 곳에 놀러갔네요. 두 분 친구신가요?", "박민영 사랑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4세의 박민영은 지난 2006년 인기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의 강유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이후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민영은 현재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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