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커플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지난 6월 신주리는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해가 쨍쨍 #셀피#셀카#패션#단발머리#일상#데일리#오오티디#데일리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단발머리를 한 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봐용","너무 이쁘세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두 사람은 지난 달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플라잉 요가샵을 방문해 커플 요가데이트를 즐겼다.이어 오픈키친을 빌려 이형철이 좋아하는 닭볶음탕과 된장찌개를 직접 만들어준데 이어 한강을 찾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버스킹을 즐기는 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즐기며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다”, “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한 오창석-이채은 커플 소식에 시청자들은 이형철-신주리 커플 역시 제 3호 커플이 되길 바라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