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현이가 지난 4월 출산했고, 남편을 쏙 닮은 둘째를 공개했다.
최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서 떨어지면 깨는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둘째 아들 영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둘째 아들 홍영서는 실눈을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눈뜨고 지켜보고있어요 흐미", "첫째 아들 윤서랑 틀려? ㅎㅎㅎ 너무 이뻐", "누가봐도 어디에있어도 닮았기에 딱 알겠어요~ 애기가 제대로 손탔나봐요^^ 애기 ㅎㅎ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슬하에 2남(홍윤서, 홍영서)을 두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일반인 회사원 홍성기와 지난 2012년 결혼한 이현이는 남편보다 한 살 더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모델 및 방송일을 하면서 서래마을 근처의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현이는 둘째를 출산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의 첫째 아들은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 씨는 유튜브에 ‘홍빠빠TV’ 채널을 만들고 자신들의 리얼 육아 라이프를 전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