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테이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다.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테이가 매니저와 일상 촬영은 마친 상태다.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과거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위대한 먹신사로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실제 홍대에서 수제버거집을 운영중인 테이는 과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도 출연해 주목받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테이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테이는 현재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서 탐정 스톤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재림, 강홍석, 이지훈, 테이, 정준하, 임기홍, 백주희, 가희, 리사, 방진의, 김경선, 박혜나, 김소정, 송형은, 김준오, 이든, 황두현, 이준성, 김찬례, 윤지인, 김성수, 김대호, 이종석, 김연진, 이준용, 안다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