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일상에서도 유쾌한 슈스스…‘네온컬러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연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리티지 스토리도 듣고 기가맥힌 다이아몬드 보며 눈호강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style #diamon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연은 롱원피스를 착용하고 네온컬러 신발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특히 행복한 그의 표정에서 일상에서도 유쾌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아고 뭐고 내 눈에는 언니가 세젤 빛 #실명위기”, “슈스스님 신발 이뻐용 이언니 정말 너무 좋아요”, “기안84 변신 언제 해주시나요?
나 혼자 산다. 나오시는 날은 완젼 꿀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 중인 한혜연은 호불호 확실한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성훈의 모든 행동을 좋아하며 성훈을 바라보는 한혜연의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7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10.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훈의 반려견 양희와의 일상과 기안84의 낚시 즐기기, 임수향의 무지개 라이브가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