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우리 셋 계곡갔다 축구갔다. 엄마 미팅하는데도 잠시 갔다(미팅하는동안 핸드폰 무장해제) 맛있는 빵 먹고 기분 조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 문정원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은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서준이와 서언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어엿해진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락없는 7살아들들이네요ㅎㅎ", "서준 서언이 많이 컸네ㅎㅎ",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 의젓하넹~!"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문정원은 "길고 긴 방학과 주말 끝"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서언이와 서준이의 방학이 끝났다는 사실을 암시하기도 했다.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문정원은 2013년 3월 이란성쌍둥이 서언, 서준을 출산했다.
서언이, 서준이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휘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둘은 8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