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수-김민형 아나운서, 2019년 통계청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 위촉...'빛나는 비주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배우 고수와 SBS 김민형 아나운서가 통계청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9일 통계청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고수와 아나운서 김민형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민형-고수 / 연합뉴스 제공
김민형-고수 / 연합뉴스 제공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내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앞두고 준주택 규모 등을 파악하는 조사다. 통계청은 11월부터 2319만 가구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수와 김민형 아나운서는 향후 TV 광고와 포스터 등을 통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알릴 전망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가구주택기초조사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두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41세의 고수는 지난 1998년 포지션의 뮤직비디오 '편지'를 통해 데뷔했다. 한국 최고 미남으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의 소유자인 그는 데뷔초부터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고수는 MBC '엄마와 누나야', SBS '피아노', '그린 로즈' 등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만능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고수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영화 '썸'을 시작으로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초능력자', '고지전', '반창꼬', '남한산성' 등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는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7세의 김민형은 지난 2016년 MBC 아나운서로 발탁되었다. MBC 최승호 사장의 취임한 이후 계약이 만료된 그는 2018년 SBS로 소속을 옮겼다. 그는 현재 '스포츠투나잇', 'SBS 8시 뉴스'의 진행을 맡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