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9일 오전 고수와 김민형 아나운서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한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김민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귀신사진으로 구박받은 민형시 #최단시간사진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형 아나운서는 딱 붙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창에 기댄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환한 웃음과 함께 넘사벽 몸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간색 옷 엄청 잘 어울리시네요”, “예뻐요! 8시 뉴스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고, 현재는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SBS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는 김민형 아나운서는 현재 ‘SBS 8뉴스’와 ‘스포츠 투나잇’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한편, 김민형 아나운서는 배우 고수와 함께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