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양의 계절’ 윤소이, 남편 조성윤과 벌써 결혼 2주년…‘여전히 꿀떨어지는 신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윤소이가 남편 조성윤과 결혼 2주년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외식놀이#먹방#결혼기념일#2주년#함께라서#행복하고#웃낀#우리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와 조성윤은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히 웃고 있는 윤소이의 표정에서 행복한 신혼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요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너무 좋아보이네용~~”, “넘 이쁘세요!! 결혼 2주년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1년 패션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계룡선녀전’,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소이와 남편 조성윤은 동갑으로 2017년 5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2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로 연을 맺었다.

조성윤은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해를 품을 달’, ‘형제는 용감했다’, ‘셜록홈즈’, ‘드라큘라’, ‘지킬 앤 하이드’,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에서 열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결혼 후 처음으로 예능에서 부부의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윤소이는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드라마 KBS2 ‘태양의 계절’에 출연해 재벌 그룹 며느리가 되며 순탄치 않은 길을 걷는 윤시월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19일 윤소이는 ‘태양의 계절’에 함께 출연 중인 오창석과 함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