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최고의 한방' 장동민, '13살 나이차' 소개팅녀 조은혜에 "아이 생각 있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고의 한방' 장동민이 소개팅녀 조은혜와 첫 만남부터 2세 계획을 꺼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와 생애 첫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평소답지 않게 안절부절 못하던 장동민은 차분한 성격의 소개팅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마음 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데뷔 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화내는 역할을 맡다 보니, 이후에도 계속 센 모습을 주문받게 됐다. 그러다 점차 캐릭터화 됐다. 평소에는 화내거나 다투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털어놓는 것. 이어 “누군가 손해 봐야 한다면 (제가) 손해보고 책임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MBN '최고의 한방'

이에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동민이가 평상시에는 말도 없고 진중하다”고 맞장구쳐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낸다. 김수미도 “동민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니 올해 안에 장가갈 것 같다”고 예언했다.

서로의 반려견에 대해 얘기하던 중 자신의 반려견이 너무 애기같다며 새끼를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조은혜에 장동민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지 않을까요? 아이 낳고 하는것도 다 하고"라며 은근슬쩍 2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장동민은 "'난 언제쯤 아이를 갖고 싶다' 그런 생각 한적 있으세요?"라고 물었다.이에 탁재훈은 "저런걸 처음보는 여자한테 왜 물어봐"라며 못마땅해했다.

순식간에 어색해진 분위기에 조은혜는 "애기 낳는거 아직은 무섭다"며 목이 타는듯 급히 음료를 찾았다.

그러면서도 "중반은 넘기지 말자. 요즘에는 애기 맡겨놓는 난자를 얼려놓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답을 잊지 않았다.

MBN ‘최고의 한방’ 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장동민 소개팅녀 조은혜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로 장동민과 13살 차이가 난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첼리스트가 직업인 그녀는 7세에 첼로를 시작해 17세부터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해 1년 전 한국에 귀국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