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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성태-허경환, 통영 집 소개 “통영에 살아서 잘 안다”…상대팀 홍은희 “집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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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통영 출신의 허성태와 허경환이 만나 통영 문 2개집을 소개해 화제다.

통영에서 층간소음 없는 단독주택 찾기에 나선 것이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이 통영 2세대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날 박나래가 속한 복팀에서는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과 거제도 출신 배우 허성태를 코디로 내세웠다.

MC 김숙은 "허경환은 통영에 살아서 통영을 잘 알테지마 허성태는 잘 모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허성태는 "옛날에 통영을 거치지 않으면 거제를 갈 수 없었다. 거제도 살면서 통영을 자주 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구해줘 홈즈 통영 층간 소음 없는 집 성공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구해줘 홈즈 통영 층간 소음 없는 집 성공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일명 2세대 하우스인 이 매물은 현관문이 2개인 세련된 모던 하우스로 갤러리같은 고급스러운 외부에 1층과 2층 인테리어 역시 펜션 풍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다. 방문을 열자 아까 봤던 잔디마당이 드러났다. 현관이 두 개였다. ‘농어촌 민박집’으로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였다. 

주인집과 통하지 않고 2층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했다. 2층도 1층과 같은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왔다. 또한 방 3개로 넓은 공간감을 자랑했다. 홍은희는 “블라인드를 설치할 거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제품이 있다. 채광을 유지하면서 몸을 가릴 수 있다.”고 어드바이스를 주다가도 “그런데 이건 다 추가비용이다” 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해줘 홈즈 통영 층간 소음 없는 집 성공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상대팀 홍은희도 "집이 예쁘다"며 부러워했고, 마지막으로 통창뷰를 품은 안방이 공개되자 복팀은 모두 일어서 기립박수를 보냈다. 마당과 베란다, 주차 공간이 위치한 흠잡을 곳 없는 이 집의 매매가는 3억이다.

의뢰인은 허태경이 선택한 '문 2개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하며 승리를 안겼다. 의뢰인은 “두 집 다 마음에 들었지만 금액대와 신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다음주 구해줘 홈즈는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에서 1억 내외에 방 3개가 있는 전셋집 찾기에 도전한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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