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레인즈(RAINZ) 장대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4일 만나요. 나 쪼끔 귀엽다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장대현은 솔로 데뷔 홍보 영상이다. 그는 “드디어 솔로 데뷔를 한다. 8월 24일 솔로 데뷔 콘서트를 한다. 런치데이트 때는 더 가깝게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무대에서는 멋있는 모습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24일에 만나요”라고 전하며 솔로 데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영상을 본 같은 멤버 김성리는 “모자찰떡이누,,,ㅋㅏ와잉”, 변현민은 “헐 나도가고싶다”라고 남기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ㅠㅠㅠ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ㅠㅠㅠ”, “저기요 쪼끔이 아니고 많이 귀여우시거든요ㅠ”, “대현이야 ~~>< 너무너무 축하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대현은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쉽게 탈락한 장대현을 포함해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주원탁, 홍은기가 모여 2017년 레인즈 ‘선샤인(SUNSHINE)’으로 데뷔했다.
레인즈는 소속사가 다른 멤버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장대현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하는 등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장대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데뷔 싱글앨범 ‘필 굿(FEEL GOOD)’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한 채 잔디 위에 누워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가렸음에도 청량한 분위기를 안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0일 콘셉트 포토 공개, 21일 뮤직비디오 티저 1차 공개, 22일 오디오 프리뷰, 23일 뮤직비디오 티저 2차 공개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대현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솔로 데뷔 앨범 ‘필 굿’을 발매하며 ‘VIP 런치 데이트’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