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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Kisum), 컴백 위해 8kg 감량 후 날렵해진 턱선…“썸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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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컴백을 앞둔 래퍼 키썸(Kisum)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모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머리로 깜짝 변신한 키썸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다. 손톱마저 파스텔 톤으로 화려하게 칠한 키썸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키썸은 최근 컴백을 위해 8kg를 감량한 바.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진짜 살 많이 빼셨네요!”, “언니 경기도버스 때부터 팬이에요!”, “이번 앨범 너무 기대 중이에요!!”, “조완호 오빠랑 방송 나오는 것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썸 인스타그램
키썸 인스타그램

키썸은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예술’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키썸이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내게 인사해주세요’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작업물로, 앨범으로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더 선, 더 문(The Sun, The Moon)’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키썸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공개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키썸은 이번 앨범 수록곡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소신까지 담아내며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을 위해 무려 8kg를 감량했다는 후문. 

상큼 발랄한 곡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곡까지 키썸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곡을 통해 음악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키썸의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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