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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값, 살까? 팔까? 매입·판매 꿀팁 공개! ‘생방송오늘아침’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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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금값 상승과 관련해 금의 매입·판매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알고 계십니까’ 코너에서는 치솟는 금값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금값이 지난해에 비해 20~30%가량 올랐다고 한다. 금 거래량은 작년에 비해 2배 정도로 뛰었다는 업계의 말이다.

금값이 올랐음에도 귀금속점의 활발해진 매입만큼 판매도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다. 지금 올라도 나중에 더 오를 수 있고, 어차피 현금화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비싸게 샀다고 제가 팔 때 무조건 싸게 판다, 금은 그런 거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 선물로도 선호되는 게 무엇보다 금이기도 하다.

김영익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일어난다. 전 세계 경제가 (현재) 상당히 불안하다.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한일경제전쟁, 홍콩 사태 등 이런 모든 것이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금을 사는 거다. 폭풍우 속의 유일한 피난처다, 이런 인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충진 금거래소 관계자는 ‘이전에는 14k·18k 액세서리 개념의 일반 반지가 많이 나가는데, 요즘엔 금값이 워낙 올라서 순금이 부의 상징처럼 보여 24k 제품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경력 20년의 신정엽 금거래소 소장은 현재 가지고 있는 금으로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어 판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 대해 “앞으로 저금리 기조가 굉장히 강세일 거고 글로벌 경제 악재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떨어질 위기도 있지만 오를 이유가 더 많이 있기 때문에 현재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게 재테크로써는 좋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신정엽 소장은 재테크 용도로 금을 살 때 ‘꿀팁’을 소개하기도 했다. 시세를 꼼꼼하게 비교하고, 금목걸이나 금반지보다는 골드바 같은 ‘못 생긴 금’을 사야하며, 매수량이 급증하지 않는 오전에 사야 좀 더 저렴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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