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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뚱보균(비만균) 없애 다이어트에 효과…‘효능 및 부작용은?’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8.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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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장내유익균인 모유유산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중에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는 여성의 모유에서 얻어낸 모유 유산균의 일종으로 혈당 및 체지방 감소에 크게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는 모유유산균의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안전성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 모유 유산균은 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취가 없는 미황색 분말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뒤 배양한 유산균으로, 건강한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유산균종의 일종이다.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량 기능 유산균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기도 했다.

유산균 / 온라인 커뮤니티
유산균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는 장 내에 서식하는 비만 유전자인 뚱보균을 잡는 데에 큰 효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모유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져 이 같은 뚱보균을 없애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모유 유산균은 음식물의 단당류 성분을 다당류로 전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켜 혈액 염증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모유유산균에도 부작용은 존재한다.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표기된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산성도가 낮거나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섭취를 할 경우 유산균이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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