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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서혜진vs박시은, 팽팽한 기싸움 "이거 안놔?"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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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박시은과 서혜진이 몸싸움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이나비(서혜진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를 쫓아와 자신의 조건을 강제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보미에게 찾아온 이나비는 강압적으로 대했다. 이어 이나비는 "여기서 일하냐"며 "일당이 얼마냐. 그냥 내가 일자리 제공해주겠다"면서 한수호(김호진 분)과 떨어질 것을 내심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보미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송보미는 "사과를 제대로 못하냐"면서 다그치기도 했다. 이어 곧바로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 

박시은 서혜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박시은 서혜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더 이상 물러나기 싫은 송보미는 "그렇다면 지난번 미국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건 때 문장수(강석정 분)을 도와준적이 있다. 정말 아는게 없냐"고 물었다. 이나비는 당황했지만 애써 모른 척 하기로 했다. 결국 치열한 몸싸움까지 하게 된 두 사람. 엎치락 뒤치락 하다 물에 빠지게 됐다. 이윽고 물에 빠진 두 사람은 한수호가 있는 사무실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이나비의 악랄한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한수호가 송보미를 걱정하자 시샘한 이나비는 "송보미 씨는 혼자서 자립할 줄 모르는 사람인가 보다"며 "내 조건을 들어주지 않는걸 보니 미운짓만 골라한다"고 이죽거렸다. 결국 참을 수 없었던 송보미는 "이게 무슨 말이냐"면서 다시 화를 냈지만 이나비는 다시 자리를 옮겼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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