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현희♥제이쓴, 덩치 차이도 설레는 부부…“서수남과 하청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수남과 하청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이크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홍현희는 제이쓴보다 작은 체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제이쓴은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이프드 칠드런 캠페인 하시네요 파이팅 하세요” “세상 귀엽던데요” “언니 넘 사랑해요” “요즘 홍현희 님 너무 귀여워요” “찰떡궁합 보기만 해도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코미디언이다. SBS ‘웃찾사’에서 ‘흙사랑’ ‘환상속의 그녀’ ‘키키크루’ 등 코너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그는 ‘연애DNA 연구소X’ ‘한채영 부티크’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부부는 제이쓴이 출연하던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의뢰인으로 나왔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현재 부부는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서도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이사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고층의 아파트로 이사 가며 “지방에서 성공해서 올라온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가답게 뛰어난 감각을 발휘해 집안을 바꿔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며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