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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홍은희, 청순한 근황…40대가 돼도 미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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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홍은희가 동안 미모가 빛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그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은희는 밀짚모자를 쓴 채 연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태어나 지금껏 모든 사람 통틀어 제일 이쁘신 분” “미모가 빛이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0세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 인스타그램

그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상도’ ‘내 사랑 팥쥐’ ‘황금신부’ ‘흔들리지마’ ‘살맛납니다’ ‘대왕의 꿈’ ‘나쁜 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홍은희는 최근 ‘구해줘 홈즈’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히 예능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의 의뢰를 맡고 직접 집 찾기에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되며 홍은희와 함께 김숙, 박나래, 김광규, 양세형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남편 유준상은 18일 ‘같이 펀딩’에서 홍은희와 연애 당시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장모님께 사귄다고 했더니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래서 (잘 보이기 위해) 장모님 앞에서 피아노를 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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