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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허태경X허경환, 이 가격 정말이야? '미술관' 외관의 '문 2개 집' 최종 선택...똑순이 홍은희 출격 (종합)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08.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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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통영에서 층간소음 없는 단독주택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본격적인 집 찾기에 나서 새코디로 배우 홍은희와 허태경이 합류했다. 탤런트 유준상과 결혼 17년차인 똑순이 홍은희는 평소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자신감을 내보였다. 최근에 이사를 했다는 배우 허태경 또한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자녀들의 피아노와 기타 연습을 위해, 층간소음을 피해 이사를 결심한 가족은 3억 6천만원 내외로 매매가 가능한 주택을 원했다. 자녀들의 학교와 의뢰인의 직장인 가게가 차로 30분 내외면 좋겠다는 또 다른 조건이 붙었다. 

홍은희와 김광규, 그리고 노홍철은 제일 먼저 통영의 서피랑에 위치한 집으로 향했다. 드넓은 마당 정원이 눈에 띄는 매물 1호는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통영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구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는 매물 1호의 반전은 별채에 있었다. 마당에 자리한 별채에는 원적외선이 나오는 찜질방이 있었다. 노홍철은 “일반 찜질방이랑 똑같다. 말도 안 된다.”며 연신 감탄했다. 

거제 출신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이 집에도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다. 방문을 열자 아까 봤던 잔디마당이 드러났다. 현관이 두 개였다. ‘농어촌 민박집’으로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였다. 주인집과 통하지 않고 2층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했다. 2층도 1층과 같은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왔다. 또한 방 3개로 넓은 공간감을 자랑했다. 홍은희는 “블라인드를 설치할 거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제품이 있다. 채광을 유지하면서 몸을 가릴 수 있다.”고 어드바이스를 주다가도 “그런데 이건 다 추가비용이다.” 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팀을 기립하게 만든 마지막 방은 안 방으로 원목과 통창으로 마감이 되어 넓고 멋진 뷰를 보여줬다. 이어 두 코디는 소음 체크에 나섰다. 허경환은 본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허태경은 마당에서 “들린다.”고 말했지만 양세형은 “저기서는 들리는 게 맞다. 하지만 반대편 집에서는 안 들린다.”며 소음 걱정이 없으리라고 말했다. 마당과 베란다, 주차 공간이 위치한 흠잡을 곳 없는 집은 ‘매매가 3억’이었다. 홍은희는 “좋네요.”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대저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문부터 눈길을 끌었다. 태양열과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넓은 집은 자동 대문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덕팀은 이 집을 ‘데스티니 하우스’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5년동안 거주한 집주인 부부는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 가족. 하지만 그동안 단 한 번도 소음 문제로 이웃과 트러블이 생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집주인이 거주를 목적으로 꼼꼼하게 지은 집은 세심한 감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우두톤에 깔끔한 집안과 각 방마다 위치한 에어컨만 다섯 개에 일반 방 사이즈의 넓은 다용도실과 드레스룸등이 눈에 띄었다.

주방에 들어선 덕팀은 “카페가 따로 없다.”며 감탄했다. 홍은희는 “컬러에 되게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며 집안을 둘러보았다. 계단에 난 아래 창문은 맞바람까지 신경쓰고 있었다. 높은 층고가 눈에 띄는 2층은 작은 거실과 넓은 테라스가 있었다. 하지만 예산 안에 딱 맞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서당터였다는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가 덕팀의 최종 매물이 되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로는 ‘통영 바다 액자 하우스’가 공개됐다. 시원한 바다를 품고 뒤에는 산을 끼고 있는 그림 같은 집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복팀의 눈을 사로잡았다. 높은 층고와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파란 조명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복팀의 이야기에 김숙은 “노래방 조명이 아니냐.”며 반박했다. 창을 열면 펼쳐지는 넓은 바다에 허경환은 “통영 토박이지만 집 마당에서 마당을 본 건 처음이다.” 라고 했다. 거실 창문 바로 앞에는 로즈마리가 심어져있어 바람을 따라 방 안에 향기가 들어왔다. 넓은 주방에도 창이 나 있어 설거지를 하며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배우 허태경은 “단역 시절 집안일을 도맡아했다. 내가 설거지를 제일 싫어한다. 그런데 이런 풍경이면 종일도 설거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복도식 이층에는 넓은 베란다가 있었다. 통영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넓은 베란다 겸 옥상은 풀장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허경환은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창이 많다는 것이다.” 라며 바다 근처 주택이 고질적으로 겪는 습함을 해결할 수 있음을 어필했다. 매매가로 3억 2천만원이었다. 허태경은 “부산 사는 사람들도 바다를 자주 가지 않는다. 크게 장점이 되지 않을 것 같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하면 신축이 좋은 것 같다.”고 어필했고 최종 매물로는 ‘문 2개 하우스’가 선택됐다.

의뢰인은 허태경이 선택한 '문 2개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하며 승리를 안겨주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마음에 들었지만 금액대와 신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다음주 구해줘 홈즈는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에서 1억 내외에 방 3개가 있는 전셋집 찾기에 도전한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MBC에서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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