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구구단(gugudan) 강미나가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구구단의 공식 트위터에 “잠시 후 밤 9시. 구구단 미나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단짝들 모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 강미나는 드라마 속 김유나의 교복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나 파이팅” “예뻐요 파이팅” “미나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미니앨범 1집 ‘Chrysalis’으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같은 소속사 김세정, 김나영과 함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구구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재 구구단은 2018년 말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나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며 생기는 사장 장만월과의 특별한 로맨스를 다룬다. 아이유(이지은), 여진구 등이 출연하며 미나는 호텔 델루나의 인턴사원인 여고생 김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나는 올해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합류한다. 미나와 함께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등 9인은 합류하기로 했으나 전소미,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