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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 해맑은 미소 뒤 반전 섹시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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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가 아름다운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서는 브이넥으로 파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찔한 뒷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 라인 짱”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저 지금 희서씨 보고 있어요 봐도봐도 멋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분야를 가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에서 쿠미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영화에서 최희서는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수재로 알려졌다.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또한 2017년 첫 주연작 ‘박열’을 통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희서는 18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경복궁을 탐방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되며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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