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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다윗, 병원에서 탈출…여진구 만나 “내 인생이 무너진건 너 때문이야” 저주 투신하고 원귀 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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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이다윗이 병원을 탈출하고 여진구를 만나서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2회’ 에서는 설지원(이다윗)은 병원 침대에서 깨어나고 찬성(여진구)가 귀신을 볼줄 알고 자신이 죽인 여자들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이다윗은 일어나서 “귀신이 있다고 했지?”라고 하며 병원을 빠져 나갔다. 

지난 방송에서 만월(아이유-이지은)과 찬성(여진구)은 서로가 아닌 불길한 징조의 다른 두사람을 만나게 됐다.

찬성(여진구)은 과거 악연인 설지원(이다윗)이 델루나 호텔에 온 연쇄 살인의 피해자들의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됐따. 

유나(강미나)는 연쇄 살인 피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린 범인의 몽타주와 비슷한 사람이 탄 차량을 발견하고 그 뒤를 밟았다.

여진구는 범인을 본 것 같다는 강미나의 말을 듣고 따라갔고 그가 들어간 와인바로 들어서자 이다윗의 함정이었다.

여진구는 영수(연우-이태선)에 의해 구출됐고 이다윗은 형사인 이태선 앞에서 목에 칼을 긋고 병원에 실려갔다.

이다윗은 병원에서 겨우 깨어나서 도망을 쳤는데 여진구가 귀신을 보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됐고 건물 옥상에서 여진구를 찾았다. 

여진구와 함께 온 이지은은 “얘야? 그냥 확 밀어 버릴까?”라고 말했고 이다윗은 “내 인생이 무너진 것은 너 때문이야. 그때 그냥 쏴 버릴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다윗은 여진구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SNS에 “나는 내 원한을 목숨을 바쳐 구찬성을 저주한다”라는 글을 올리고 투신을 했다. 

이지은은 귀신이 되서 나타난 이다윗에게 “너는 쓰레기차가 어울린다. 가루로 만들어 보내줄게. 저승으로 가라”고 했지만 이다윗은 원귀가 되어 이지은의 힘이 닿지 않았고 어디론가 가게 됐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호텔 델루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호텔 델루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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